당뇨와 만성피로에 도움주는 대파의 효능과 주의점

*대파란?

 

대파는 파속 식물의 일종으로, 한국에서 가장 널리 재배되는 파 중 하나입니다.

대파는 중국에서 유래되어 '중국 양파'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양(洋)파'라는 말이 '서양의 파'라는 뜻으로 지어진 것과 비슷합니다.

대파는 여러 음식의 향신 채소로 사용되며, 쪽파보다 연하고 부드러운 특성이 있습니다.

대파는 발아 적온이 15~25°C이며, 중국 서북부가 원산지입니다.

대파는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며, 특히 육류 요리나 국물 요리에 많이 사용됩니다.

향긋한 향과 아삭한 식감을 더해줍니다.

*당뇨와 만성피로에 도움주는 대파

 

만성피로가 부르는 질병은 당뇨입니다.

만성피로가 계속되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혈액을 끈적이게 만들어 당뇨를 악화시키게 됩니다.

 

1.혈당조절: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글루코키닌, 마그네슘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특히 대파의 흰 부분에 이 성분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어, 대파 전체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2.항산화성분: 풍부한 비타민 B2와 항산화 성분은 당뇨로 인한 합병증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대파를 꾸준히 섭취하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3.내장지방감소: 내장지방 감소와 혈관 건강 개선에도 효과적이므로, 당뇨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대파는 혈당 조절, 합병증 예방, 내장지방 감소 등 당뇨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입니다.

 

4.요리활용: 대파를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고, 상추 등 다른 건강식재료와 함께 섭취하면 당뇨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대파에는 마그네슘은 물론 비타민B군과 항산화 성분까지 피로해소 영양소 3종 세트를 모두품고 있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피로해소에 적격인 식재료로 소개하기도 한 천연피로 해소제입니다.

*대파의 효능

 

1.정력 강화: 대파에 함유된 양기 성분이 정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2.해독 작용: 대파는 감기, 복통, 발열, 두통 등의 증상 완화와 해독 작용에 효과적입니다.

 

3.암 예방: 대파에 풍부한 폴리페놀 성분이 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4.식욕 증진: 대파에 함유된 성분이 식욕을 높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5.치매 예방: 대파에 풍부한 비타민 B와 C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6.혈액 순환 개선: 대파에 함유된 성분이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7.비린내 제거: 대파는 생선이나 육류의 비린내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8.콜레스테롤 저하: 대파에 함유된 황화합물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입니다.

 

9.변비 예방: 대파에 풍부한 섬유질이 장 건강 개선과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10.우울증 개선 및 불면증 해소: 대파에 함유된 성분이 우울증 개선과 불면증 해소에 효과적입니다.

 

11.비만 예방: 대파에 풍부한 섬유질과 기타 성분이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대파의 활용법

 

1.요리 활용: 대파의 흰줄기는 찌개로 활용, 대패의 푸른 잎은 볶음과 절임으로 활용합니다.

대파의 흰뿌리는 몸을 따뜻하게 하고 기운을 회복 한다고 합니다.

대패의 푸른잎은 장건강에 좋은 식이섬유와 엽록소가 충부합니다.

 

2.고명용: 대파의 중간 이파리 바로 윗부분을 송송 썰어 고명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3.조림 및 볶음: 대파를 어슷썰기하여 조림이나 볶음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4.국물 내기: 대파를 잘게 썰어 물 1L에 넣고 20분간 끓여 국물을 내는 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5.파채: 생대파를 이용해 파채로 활용합니다.

 

6.대파 닭개장: 적당히 자른 대파 1단과 마늘 15개, 통후추 반줌을 넣고 육수를 준비합니다.

표고버섯의 칼슘이 대파의 마그네슘 흡수율을 증가합니다. 대파와 표고버섯을 함께 섭취하면 만성피로 해소에 더욱 더도움을 줍니다. 대파와 표고버섯이 들어간 육수에 닭가슴살을 넣고 약 20분 끓인 후 채소를 건집니다.

닭은 건져 닭을 찢은후 다시 채소를 넣고 끓여줍니다.잘게 찢은 닭가슴살에 고춧가루와 다진마늘

각 2큰술 국간장 1큰술을 넣고 끓입니다.마지막으로 큼직하게 썬 대파를 넣고 다시 끓입니다.

 

7.대파전: 대파 1단을 적당히 썰고 달걀 5개를 풀어줍니다.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밀가루 대신 달걀로만 부쳐냅니다.

주꾸미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 피로해소 효능이 있어 같이 먹으면 효과적입니다.

주꾸미도 같이 대파와 먹으면 시너지 효과가 올라갑니다. 주꾸미는 잘게 썰어준뒤 대파, 홍고추, 주꾸미에 달걀물을 섞어 구워줍니다. 만성피로와 혈당잡는 대파전이 완성됩니다.

 

8.보관 및 활용도 높이기: 대파를 물에 담그거나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9.대파 활용도 높이기: 대파 전체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푸른 잎은 고명용으로, 흰 부분은 조리용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대파는 다양한 요리와 건강 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식재료입니다.

대파의 전체 부위를 활용하면 음식 맛도 좋아지고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생으로 먹는것보다 익혀 먹는것이 좋습니다. 대파속의 알리신은 향균작용과 함께 피로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알리신 성분은 가열하면 아조엔으로 분해되면서 몸속에 쌓인 피로 물질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대파의 주의점

 

1.대파와 소고기 함께 섭취 주의: 소고기에 풍부한 인 성분이 피로해소와 인슐린 대사에 도움을 주는 대파의 마그네슘

흡수율을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 뼈로 우려낸 육수요리 역시 대파속 마그네슘 흡수율을 저하할 수 있습니다.

대파를 섭취할때는 인이 풍부한 식재료를 피하는게 좋습니다.

 

2.위장 자극 주의: 대파에 함유된 성분이 위액 분비를 촉진하여 위장 자극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위장이 약한 사람은 대파를 과다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하루 100g, 40cm 대파 기준 1대 정도 섭취가 적당합니다.

 

3.보관 시 주의사항: 대파 위쪽에 무거운 물건이나 음식을 올려놓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무게로 인해 대파가 망가질 수 있습니다. 대파는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물에 담그거나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4.재배 시 주의사항: 대파는 어린싹이 가늘고 길게 자라기 때문에 모종판에 파종하거나 밭에 직파한 후 어느 정도 자라면 옮겨 심는 것이 좋습니다. 

 

대파는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이 있지만, 과다 섭취나 부적절한 보관, 재배 방법 등에 주의해야 합니다.

위장이 약한 사람은 대파 섭취량을 조절하고, 보관 시 무게로 인한 손상을 방지하며, 재배 시 어린싹의 특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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